지리산 천왕봉(智異山 天王峰)산행 - 2
천왕샘(남강 발원지)
천왕샘(남강 발원지)에서 갈증을 해소하고~
구름이 날려 가듯 바람에 흩날린다.
운무를 바라보며무념무상(無念無想)에 잠길 수 밖에 없다~
운무속에 가파른 철계단을 오르 내린다.
천왕봉 정상의 이정표~
천왕봉의 운무의 향연 운무를 보면서 잠시나마 사색에 잠겨본다.
지리산 천왕봉(智異山 天王峰)
해발 1,915m
지리산천왕봉(智異山天王峰)에서 인증샷하고~ ㅎㅎ
지리산천왕봉(智異山 天王峰) 상공(上空)의 금까마귀(삼족오三足烏)
운무가 걷히질 않아 좋은 그림을 보기 힘들어 지기만 한다.
4월 중순인데도 잔설이 그대로 남아 있다
돌계단과 철계단으로 가파른 경사길을 오르고 내려야만 한다..
천왕봉에서 하산길에~
천왕봉에서 하산길에~
하산길의 로타리 대피소
망바위~
망바위의 이정표~
칼바위(칼의 모양을 한 칼바위)~
통천길~
지리산국립공원(智異山國立公園)은 1967년 12월 29일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경상남도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전라남도 구례군, 전라북도 남원시 등 3개 도, 5개 시.군, 15개 읍.
면에 걸쳐 있다.
지리산(智異山)은 구름 위에 떠 있는 고봉준령(高山峻嶺)마다 영기가 서리고, 계곡은 웅장하면서도 유현
(幽玄)함을 잃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 3번째, 남한에서 두번째로 높은 봉우리인 천왕봉(天王峰 : 1,915.4m)을 비롯하여, 제석봉(帝釋峰 : 1,806m), 반야봉(盤若峰 : 1,732m), 노고단(老姑壇 : 1,507m) 등 10여 개의 고산준봉(高山峻峰)이 줄지어 있고 천왕봉(天王峰)에서 노고단(老姑壇)까지 이르는 주능선의 거리가 25.5㎞로서 60리가 넘는다.
어제 통영시 장사도 트랙킹을 마치고 10시 30분 귀가, 4시간만 자고 오늘 지리산 천왕봉(智異山 天王峰)
에 올랐다. 이제 지리산 천왕봉 산행을 마무리 할까한다.
2017년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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