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때묻지않은 땅 라오스 첫째날 -1

공간(空間) 2016. 3. 6. 19:53

3박 5일의 라오스 여행.

라오스 첫째날-1,

(인천공항 - 라오스 비엔티엔 왓따이공항)

 

201622712:10분 라오항공 QV912(인천공항출발)

 

 

인천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라오항공 QV912

항공기에 탑승하면 스튜어디스들이 싸바다이라고하며 합장하며 인사한다,

인삿말, 싸바이디의 뜻은 '평안하세요' 

 

 

 

라오항공 QV912, 스츄어디스의 머리에 꼿고있는 꽃은 라오스의 국화 독참파꽃이란다.

 

 

라오항공 QV912, 기내식, 닭고기밥이다.

 

 

라오항공 QV912,

 

 

라오항공 QV912, 기내식후 몇시간후면 나오는 간식 샌드위치~

 

라오항공 QV912에서 내려다본 메콩강~

 

* 201622715:30분(라오시간) 라오항공 QV912(라오스 비엔티엔 왓따이공항 도착)

   (우리나라하고는 시차가 2시간이 난다). 

 

 

라오스 비엔티엔 왓따이공항

 

 우리가 타고온, 라오항공 QV912

 

* 비엔티엔(Vientiane) : 600백만명이 살고 있는 라오스의 수도.

타임머신을 타고 한 50년 뒤로 가면 볼 수 있을 것 같은 우리서울의 모습과 흡사하다.

비엔티엔(Vientiane)은 라오어로 위안짠(달이 걸린 땅)이다.

위안짠은 메콩강을 흐르던 달이 잠시 숨을 멈추고 쉬어 간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라오스~

라오스 사람들,

참으로 조용하고, 평화롭고, 순박하다.

자동차가 복잡하게 얽혀도, 자동차 앞으로 사람이 지나가도

빵빵 소리를 내는 법이 없다.

 

인삿말, 싸바이디의 뜻도 '평안하세요?'

주인을 닮아 그런지 개들조차 낯선 사람을 보고 짖는 법이 없다.

 

공산국가임에도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다.

불교신자가 대부분이지만 잡신을 믿는 사람도 꽤 많고,

의외로 기독교 신자도 1.5% 정도 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