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바이욘사원(씨엠립, 캄보디아)

공간(空間) 2014. 6. 9. 23:21

 

바이욘사원(Bayon)<앙코르의 미소>

바이욘은 앙코르에서 대승불교 사원으로 부처님에게 봉헌한 유일한 사원이다. 이 곳 바이욘은 잉코르 왕조의 중흥을 주창한 자야바르만 7세 참파에 대한 전승을 기념하며 12세기 말부터 조성에 착수했다고 추측된다고 한다. 제일 신비로운건 자야바르만 7세, 자신의 얼굴을 상징하기도 하는 바로 이 미소이다.

특히 해가 뜰때 빛을 받기 시작하면서 각도에 따라 216가지의 미소를 느낄수 있다고 한다.

 

바이욘사원(Bayon)

 

자야바르만 7세가앙코르돔의 중심에 세운 거대한 바위산 모양의 불교사원으로 앙코르와트와 함께 가장 많이 찾는 사원으로 손 꼽힌다. 동서로 160m, 남북으로 140m의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바이욘 사원에는 자애로운 미소와 신비로운 형태로 유명한 54체 관세음보살상을 만날 수 있읍니다.

제 1회랑과 제 2회랑으로 둘러쌓인 중앙에는 높이 42m의 본전이 솟아 있으며, 앙코르 유적 중 유일하게 우물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외부 회랑에는 당시 생활을 기록한 벽화가 새겨져 있어서 그 당시의 삶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답니다.

"아름다운 탑"이라는 뜻의 바이욘사원은 앙코르와트와 같이, 1층은 미물계, 2층은 인간계, 3층은 천상계의 3층 구조로 되어 있다. 바이욘의 미소이자 크메르의 미소라 불리는 3층 천상계의 사면상은 관세음보살이며 자야바르만 7세의 얼굴로, 바이욘의 미소는 시간, 날씨, 보는 각도, 관찰자의 시각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사면상이 다 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조금씩 다르다,

그리고 자야바르만 7세가 부처와 동일시된 왕의 위력을 세계에 과시하고자 자신의 웃는 얼굴을 관세음보살상과 동일시해 자신의 얼굴을 조각했다고 한다.

 

 

 

바이욘 사원 입구~

 

 

바이욘사원

 

 

바이욘사원의 부처님

 

 

바이욘사원

 

 

바이욘사원 관세음보살상

 

 

 

 

 

 

 

 

 

 

 

바이욘사원 관세음보살상

 

 

 

 

 

 

 

 

바이욘사원 관세음보살 사면상

 

 

 3층 천상계안의 부처님~

 

 

 

 

 

 

 

 

 

 

 

 

 

 

 

 

 

 

 

 

 

 

 

툭툭이를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