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2 <꽃말,유래,전설>

큰까치수염

공간(空間) 2013. 6. 16. 11:15

 

 

 

 

큰까치수염 : 까치수영, 긴꼬리풀, 개꼬리풀,등으로도 불린다.

꽃말 : 잠든별, 동심, 친근한 정, 달성.

 

작은 하얀색 꽃들이 반달처럼 휘어진 줄기에 붙은 게 선비의 수염이나 동물 꼬리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길가에 특징적으로 피어 있는 꽃이 까치수염이다.
까치수영이라고도 하는 이 꽃은 까치의 목덜미 흰 부분을 닮아서 까치수염이란 이름이 붙었다.
이삭처럼 생긴 꽃이 밑으로 휘어진 모양이 마치 개꼬리처럼 보인다고 하여 '개꼬리풀'이라고도 한다.

'야생화~ 2 <꽃말,유래,전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린초(삼성암가는길에~)  (0) 2013.06.17
바위채송화  (0) 2013.06.17
함박꽃(산목련)  (0) 2013.06.15
부겐베리아  (0) 2013.06.14
기린초(麒麟草)   (0) 2013.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