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나처럼 그래 줄 수 있나요?
세상에 태어나 당신만큼 좋아한 사람 또 없었다면 당신은 믿을 수 있나요?
우리의 인연 오래전 맺어진 인연은 아니였다 해도 타고난 운명처럼 느껴짐을 당신도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지금까지 살아오며 단 한순간도 마음안에 당신을 지워 본 적 없었다면 당신은 믿을 수 있나요?
지금 이 순간에도 내가 이렇게 당신을 느끼고 있는데 당신도 나처럼 그 느낌을 느끼고 있나요? 언제고 제 곁에 당신만 있어 준다면 아무리 힘든 일이 앞을 막아도 참고 견디어 낼 수 있는데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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