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말씀

기와에 쓴글

공간(空間) 2005. 2. 5. 23:29

  고요히 앉아,
  차(茶)를
  반쯤 마셨는데,
  향기는

  처음과 같고,
  묘용(妙用)의
  때에,
  물은 흐르고
  꽃은 피도다.
  

                        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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