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보경사 경내에 피여난 수련들... 21 Jun 08 . 수련의 전설 : 어느 여신에게 딸 세명이 있었는데 그녀는 딸을 한명씩 불러 "커서 무엇이 되고 싶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맏딸은 물을 지키는 "물지기"가 되겠다고 했고, 둘째딸은 "물을 떠나지 않고 엄마 분부대로 하겠다."고 대답했고, 막내딸은 "어머니께서 하.. 꽃과 접사 2008.06.21
꽃창포 이름도 우아하지만 꽃도 참 단아하게 생겼다. 6월을 시작하면서 우리에게 꽃말처럼 좋은 소식을 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꽃이다. 짙은 보라색으로 밖으로 제켜진 꽃잎들이 가지런하다. 단오 때 머리를 감는 창포와 이름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르다. 창포는 천남성과지만 꽃창포는 붓꽃과 식물이기 때문.. 꽃과 접사 2008.06.12
석류꽃 *당나라를 배경으로한 석류 꽃말 유래 옛날 당나라에 남초(藍超)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그는 벌목을 직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보기 드문 흰 사슴을 보고는 이것을 잡으려고 사슴의 뒤를 쫓다가 어느 새 강을 건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강 건너에는 처음 보는 큰 돌문이 .. 꽃과 접사 2008.06.07
모과꽃 그누가 못생긴게 모과라 했던가... 모과의 겉만 보았는가 보다... 그의 열매는 못생겼으나,, 그의 꽃은 이렇게 아름다움을 뽐내는 꽃이었나 보다. 꽃과 접사 2008.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