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계속된다아침 일찍하던 운동을, 오늘은 오후에 강변으로 나갔다. 어제부터 강추위속에낙동강가는 얼었다춥긴 추운가보다.겨울 철새들이 날아와 헤엄치며 노래를한다. 어린 시절에는 참으로 많이 추웠는데눈도 많이 오고. 강 전체가 얼어 붙어 썰매와 스케이트를 타고 얼음위를 누볏는데, 요즘은 옛날처럼 얼거나 눈이 많이 오지않아 썰매나 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을 볼수가 없다~^^ 기후가 참으로 많이 바뀌었다.옛시절의 추억들은 잠시 뇌리속을 주마등처럼 빠르게 스쳐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