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와 호국의 다리 안개와 호국의 다리아침 5시 40분 낙동강 강가를 걷는다.아직 어둠이 걷히기 전이다.강건너쪽에는 희미하게 안개가 피어 오른다..호국의 다리 분수대가 있는 곳에 도착하니호국의 다리 중앙에서 강건너 쪽으로는안개가 자욱해 졌으나, 반대쪽은 맑다. 조금 있으면 강 전체가 안개로 덮일 것이다.~^^ 풍경 202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