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空間)

왜관 낙동강의 어부가 아침을 낚는다. 아침 고요가 흐르는 낙동강에서 거물을 거두는 어부의 고깃배~^^ 2023년 5월 1일 아침 06시 40분

반영 (反影) 낙동강 왜관 호국의 다리와 인도교, 2023년 5월 23일 아침

야성송씨 재구종친회(冶城宋氏 在邱宗親會) 2023년 정기총회 일시 : 2023년 5월 21일(일) 오전 11시~ 장소 : 청궁메기매운탕 2층(대구 지하철 2호선 문양역 앞) 많은 종원들이 모인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와 신.구 회장이/취임식을 가졌다. 1. 송진근 회장님의 개회사로 정기총회가 시작~ 2. 송진근 회장님의 인사 3. 송준관 고문님의 축사 4. 송재걸 원로 종원님의 격려사 5. 감사보고 6. 결산및 재무보고 7. 신임송우익 회장님의 인사 8. 신임 감사와 부회장 소개 9. 중식 10. 행운권 추첨과 장기자랑 11. 폐회 * 참석해 주신 종원님들 감사합니다~^^ * 참고 : 컴퓨터가 계시는 분은 컴퓨터에서 큰화면으로 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오월의 코스모스~^^ 참으로 세상이 많이 변했나 보다. 온 세상이 오염으로 만들어낸 기후 변화가 빠른 걸음으로 달려가나 보다, 학창시절 그 시절에는 가을 황금빛 들판 사이로 시골길에 가을바람 타고 하늘 거리는 코스모스가 참으로 아름다웠는데~~~. 오늘 아침 낙동강 강가를 운동 중에 오월 활짝 핀 코스모스를 만났다. 계절이 무섭게 변해 가는가 보다~~ 2023년 5월 18일 아침~ 오월의 코스모스~

삼사일 전부터, 낙동강 강변 수초가 있는곳에서는 팔뚝만한 잉어들의 사란이 시작 되었나보다 산책길을 걷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묶어 버렸다. 푸다닥 거리며 산란하는 잉어 때들을 보노라니, 어린이날 전 후로 민물 고기들의 산란시기때의 옛날 의성군 구천면 조성지에 낚시를 할때가 생각이 난다~^^

시조공 春享祀 癸卯年 한식날 음력 윤 2월 16일 (2023년 4월 6일) 오전 10시~ 경남 합천군 야로면 구정리 구정제에서 冶城宋氏 始祖 冶城郡(宋孟英) (야성송씨 시조 야성군 송맹영) 할아버지 이하 9세의 춘향제 향사를 가졌다. 코로나가 끝이난 후가 되어서인지 금년에는 많은 제관들이 참석을 했다.

≪시인부락≫ 15호(봄호) 2023년 3월 봄호가 발간 되었다.

부항댐(김천시 지례면) 2023년 2월 26일(일) 삼도봉 산행 후 귀가길에 부항댐에서 휴식을 취해본다. 일년에 몇번씩 찾아온 부항댐이다. 가뭄으로 물의 수위가 많이 낮다. 댐 주위에는 짚라인과 출렁다리가 놓여있고, 댐전체의 둘레길과 댐 아래쪽에는 캠핑사이트와 다목적 체육시설, 야외공연장, 온수샤워장, 취사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부항댐을 조망할 수 있는 14㎞의 순환일주도로와 산책로, 물 문화관, 부항대교, 부항정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한다. 부항댐의 규모 : 제방 높이 : 64 미터 제방 길이 : 472 미터 최대 총 저수량 : 약 5.430 만 입방미터 유역 면적 : 82 평방 길로미터 생태계 및 자연보호 높이 64m, 길이 472m에 저수량이 5천43..

삼도봉 산행 산행일 : 2023년 2월 26일(일) 산행지 :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가 맞붙은 삼도봉(해발 고도 1,177m) 산행코스 : 해인리 삼도봉 주차장 - 삼도봉 – 해인리 삼도봉 주차장(최단코스) 산행 도상 거리 : 왕복 2.4km, 산행시간 : 2시간 (휴식시간 포함) 경북 김천시 부항면, 전북 무주군 설천면, 충북 영동군 상촌면 삼도의 경계에 있는 삼도봉을 다녀 왔습니다. ​ 일반 등산객들은 산행코스가 완만한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쪽을 들머리로 잡지만 나는 최단코스인 김천 부항면 해인마을 쪽에서 올라가 보기로 했다. 해인마을에서 삼도봉 주차장까지는 임도여서 산행이 좀 편하다고 할까, 삼도봉의 해발 820m 높이 근처에 있는 삼도봉 주차장까지 차량이 올라갈 수 있어 산행 거리는 짧지만 가파..

부항지서 망루 삼도봉 산행 후 귀가길에 찾아본 부항지서 망루 23년 3월 26일 오후 2시~ 부항지서 망루 ​부항지서 망루는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사등리 684 에 위치한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 시설며, 등록문화재 405호로 등재될 만큼 역사적 가치가 큰 유적지랍니다. 규모가 크지 않은 편이라 부담 없이 돌아볼 수 있습니다. ​ 요즘 나이가 적은 사람들은 ‘망루’라는 용어가 생소하신 이들도 있을 텐데요. ‘망루’는 적이나 주위의 동정을 살피기 위해 높이 지은 건물을 의미합니다. 낙동강 전선에서 후퇴한 북한군이 부항면 일대를 수차례에 걸쳐 습격하고 마을 주민들의 생계를 위협하자 면민들이 망루를 만들었습니다. 부항 지서 망루를 통해 주민과 경찰들은 북한군유격대에 맞서 마을을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 망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