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가는 길목에서..
글 / 宋 尙 翼
한해가 저물어 간다..
영원의 세계로 사라져 간다..
이제는,
다시 돌아올수 없는 세계로...
그리고,
많은 사연들을 잉태 시키고...
많은 아픔과,
서러움이 가득한 한해 였다...
이제 서서히 사라져가는...
이 한해의 마지막 태양을 바라보며..
한해동안의 많은 사연과...
아픔과 서러움을...
저 사라져가는 태양을 향해 던져 버리자..
2005년 12월 31일..
'자작(시·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을 보내면서... (0) | 2008.08.31 |
---|---|
내마음에 내리는 비 (0) | 2006.09.23 |
無<무> (0) | 2006.03.19 |
그리움과 행복.. (0) | 2005.12.08 |
가을.... (0) | 2005.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