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서정문학 』 하반기 신인문학상 등단식 및 송년회
서정문학 신인상 등단패를 오늘 택배로 받았다.
코로나 때문에 상/하반기로 2번 나누어 시상식을 하다 보니 이렇게 늦었다.
지난 토요일 김천구미KTX 열차로 시상식에 참석하려고 10시 50분 집을 나서는데 형님이 아파서
경대병원으로 가야 할 것 같다는 연락을 받고 시상식을 포기하고 병원 응급실로 향했다.
우리집은 유전적인 고혈압 집안이라서 항상 불안하다. 응급실에서 CT와 MRA를 찍고 결과를 기다린다.
오후 5시가 다 되어 나왔다. CT와 MRA 결과는 이상 없단다. 응급실 퇴원 수속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오니
6시가 넘었다~ 이상이 없다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병원에 도착한 후 서정문학 편집부의 차영미 선생님께 전화로 불참 사유를 설명한 후 등단패는 택배로 좀 보내
달라고 하니 그렇게 해준다고 하였다. 오늘 오후 5시 등단패가 도착했다~^^
서정문학은 등단 장사를 하는곳이 아닌 순수문학을 지향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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