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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앙지 종합 문예지 계간 「유성」『시부문』등단

공간(空間) 2021. 5. 30. 20:15

20215, 신인문학상 시부문 당선 소감- 송상익 시인

 

#공지 #신인문학상 응모

5, 신인문학상 당선 소감문- 송상익 시인

20213월 이후 신인문학상 당선자분들의
당선 소감문을 한 분씩 올리고 있습니다.
()종합문예 유성 문예지 9호 신인문학상 당선자 명단
발표 PPT는 문예지 9호 출간 전에 올리겠습니다.
20215월 신인문학상 시부문에 당선되신
송상익 시인님의 당선 소감문 올립니다.
등단작과 입선작, 심사평은 문예지 9호에 실리며
20216월 초에 출간됩니다.

신인문학상 시부문 당선 소감 / 송상익 시인

먼저 저에게 시인의 꿈을 이룰 수가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가족과 주변의 동료님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특히, 讀書 王
둘째 공주 명선의 조언이 아빠에게는 다이아몬드였었단다.”

그리고 저에게 신인문학상 시인 등단 당선의 영광을 안겨주신
서울특별시 중앙지 종합문예지유성심사위원님들께 큰절을 올리며 좋은 시를 쓰라는

채찍질로 여기겠습니다.

대구 생활 문인 협회 구석본 교수님, 김경홍 회장님과 김미화
사무국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선생님들께도 감사를 올립니다.


무엇보다도, “무지명無智名 무용공無勇功의 주인공主人公!
대구 생활 문인 협회 집행부 이사 역임, 인문과학대학
국어국문학과 편집국장 역임, 만학도晩學徒 사회과학대학
법대 법학과 4학년인 에 죽고 참에 사는’,무사도武士道
정신精神에 입각立脚,“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태복음 25:40,생활신조生活信條,인생철학人生哲學

고통 받고 소외된 장애인 선생님들과 독거어르신들의 행복 추구를 위해서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도 모르게 언행일치言行一致로써 진중鎭重하게

26년째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서 봉사활동奉仕活動을 하고 있는 大人이시고

사나이 중에 사나이, 이대수李大帥 시인 문학평론가 아우님께 무한한 존경과 사랑

그리고, 더없는 영광을 돌리는 바입니다.

언제나 늘 처음처럼, 초심初心. 초지일관初志一貫, 겸손謙遜을 놓지 않는 매일, 읽고, 쓰고,

생각하고, 다독多讀의 습관화習慣化로 담근질을 하는 시인이 되고자 공부와 노력과 열정을

쏟으면서 저를 아는 모든 이들에게도 이 기쁨과 감사를 전송합니다.

 

 

(사단법인)종합문예 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