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2 <꽃말,유래,전설>

애기사과꽃(산사나무)

공간(空間) 2015. 4. 16. 21:51

애기사과꽃(꽃사과) (산사<山査>)

 

꽃말 : 유일한 사랑

 

애기사과꽃은 : 꽃 사과, 동배, 산사(山査木), 아가위나무, 아그배나무, 애광나무, 질배나무, 찔구 나무, 북한에서는 찔광나무 라고도 한다.

 

아시아와 북아메리차가 원산지이다. 흔히 과일나무로 심는 사과나무보다 작고 가지가 운치 있게 틀어져있어 관상수로도 많이 심어며 열매는 작고 빨갛게 많이 열리며 맛은 시큼하고 단맛도 가지고 있다애기사과꽃은 꽃봉오리일 때는 빨강색인데 꽃이 활짝피면 흰색에 가깝다. 꽃사과 열매로 젤리사과차, 사과주로 만들어 먹을 수 있고, 과당, 포도당, 주석산,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피로회복 변비에 좋다.

한방에서는 꽃사과열매 말린 것을 소화불량 식용부진, 요통 등에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육 고기를 부드럽고 연하게 하기 위한 연육제로 사용하기도 하며, 꽃사과열매로 술을 담그면 피로회복, 식욕증진, 불면증. 변비들을 치유할 수 있다.

 

애기사과꽃(산사나무)의 유래 이름은 중국이름 산사수(山査樹)에서 유래된 것으로, 중국이름 (山査樹)()에서 자라는 아침의 나무<(나무)+(아침)>로 풀이된다.

 

붉은 열매와 흰 꽃을 태양이 떠오르는 아침에 비유한 것으로 추정되며, 영어 이름은 5월에 꽃이 피기 때문에 메이플라워(May flower)라고 한다.

 

특징 : 산방화서로 무리지어 피는 흰 꽃, 깃 모양의 결각(갈라짐)이 있는

       모양과 빨간 열매가 특징이다.

       가을에 황(노란)단풍이 들며 소지에는 예리한 가시가 있다. 양수로

       내음성(耐陰性)약하다.

       내한성(耐寒性)과 내조성(耐潮性)강하다. 뿌리 근처에서 근맹아

        (根萌芽)가 올라와 군집()이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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