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연정(洗然亭)
세연(洗然)이란 주변경관이 물에 씻은 듯이 깨끗하고 단정하여 기분이 상쾌해지는 곳이라는 뜻으로, 고산연보(孤山年譜)에서는 1637년 고산이 보길도에 들어와 부용동을 발견했을 때 지은 정자라고 하고 있다. 정자의 중앙에는 세연정(洗然亭). 동쪽에는 호광루(呼光樓).서쪽에 동하각(同何閣). 남쪽에 낙기란(樂旣欄) .이라는 편액을 걸었으며 또 서쪽에는 칠암헌(七岩軒)이라는 편액을 따로 걸었다.
세연정(洗然亭)
세연정(洗然亭)
세연정(洗然亭)
판석보(板石洑)
우리나라 조원 유적 중 유일한 석조보(石造洑)로 일명 굴뚝다리라 부르며, ..
세연지 저수를 위해 만들었으며 건기에는 돌다리가 되고 우기에는 폭포가 되어 기에는 다리. 우기에는 폭포가 되어 일정한 수면을 유지하도록 만들었다.
보(洑)의 구조는 양쪽에 판석을 견고하게 세우고 그 안에 강회를 채우서 물이 새지 않게 한다음 그 위에 판석으로 뚜껑돌을 덮었다.
판석보(板石洑)
보길도 윤선도 원림 입구와 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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