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河(산하) : <여행>

보길도 윤선도 원림 <2>

공간(空間) 2012. 3. 14. 21:50

 

 

 

 

 

세연정(洗然亭)

세연(洗然)이란 주변경관이 물에 씻은 듯이 깨끗하고 단정하여 기분이 상쾌해지는 곳이라는 뜻으로, 고산연보(孤山年譜)에서는 1637년 고산이 보길도에 들어와 부용동을 발견했을 때 지은 정자라고 하고 있다. 정자의 중앙에는 세연정(洗然亭). 동쪽에는 호광루(呼光樓).서쪽에 동하각(同何閣). 남쪽에 낙기란(樂旣欄) .이라는 편액을 걸었으며 또 서쪽에는 칠암헌(七岩軒)이라는 편액을 따로 걸었다.

 

세연정(洗然亭)

 

세연정(洗然亭)

 

세연정(洗然亭)

 

판석보(板石洑)

우리나라 조원 유적 중 유일한 석조보(石造洑)로 일명 굴뚝다리라 부르며, ..

세연지 저수를 위해 만들었으며 건기에는 돌다리가 되고 우기에는 폭포가 되어 기에는 다리우기에는 폭포가 되어 일정한 수면을 유지하도록 만들었다.

()의 구조는 양쪽에 판석을 견고하게 세우고 그 안에 강회를 채우서 물이 새지 않게 한다음 그 위에 판석으로 뚜껑돌을 덮었다.

 

판석보(板石洑)

 

 

보길도 윤선도 원림 입구와 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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