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백년설 노래비

공간(空間) 2008. 5. 20. 19:39

경북 성주군 성밖숲에서..

백년설의 노래비..

나그네 설음...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괴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 없어라..

작사 = 고려성

작곡 = 이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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