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색의 유래 :
꽃말은 '보물주머니', '비밀'이다.
현호색의 학명은 '코리달리스(Corydalis)'로 시작한다. 닮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코리달리스란 희랍어로 종달새란 뜻으로, 꽃모양이 종달새의 깃과
현호색의 꽃은 위는 긴 고깔, 아래 끝은 입술처럼 생긴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다.
현호색의 꽃은 5~10송이가 줄기 끝에 모여서 열매처럼 매달려 있다.
그리고 주로 4~6월, 산의 낮은 지대에서 피어난다.
현호색을 뿌리까지 거두면 속이 노란색인 덩이줄기가 나오는데 이를 ‘현호’라 부른다.
한자는 현호색(玄胡索) 즉, 검을 현, 오랑캐(또는 턱밑살) 호, 찾을 색이다.
처음 약재명이 붙을 때 유래가 있는 듯 한데 현호색에 대한 전설이나
다른 유래가 발견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현호색은 약재로 많이
쓰이고 특히 진통, 진정, 월경 등에 사용된다고 한다.
현호는 봄에 잎이 시들 때 캐서 물에 씻고 쪄서 말리는데 이 덩이뿌리줄기는 진정작용, 진통작용이 있으며, 진통작용은 모르핀의 절반정도라고 한다. 까스활명수 속에도 현호색이 들어있다고 한다.
현호색은 한자 '玄胡索'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현호색은 玄(검을 현)은 덩이줄기,즉 괴경이 검은 빛깔이 난다는 의미이며, 胡(오랑캐 호)는 주생산지가 중국의 하북성 및 흑룡강성 등 북쪽지방이라는 의미이고, 索(꼬일 삭 또는 색)은 새싹이 돋아 날 때 매듭 모양이 형성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즉, 검은색의 뿌리를 가졌으며
현호색은 玄(검을 현)은 덩이줄기,즉 괴경이 검은 빛깔이 난다는 의미이며, 胡(오랑캐 호)는 주생산지가 중국의 하북성 및 흑룡강성 등 북쪽지방이라는 의미이고, 索(꼬일 삭 또는 색)은 새싹이 돋아 날 때 매듭 모양이 형성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즉, 검은색의 뿌리를 가졌으며
매듭모양으로 새싹이 돋는 북쪽지방의 식물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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