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라는 삭막하고 메마른 곳에서 이렇게 좋은 길동무를 만나
또 한 해를 보내게 되었네요.
일 년동안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고운 눈길로 함께 해주신
공간님께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도 보이지는 않지만 보이는 것 보다 더 소중한 마음 벗으로
함께 우정 가꾸며 지내요.
지는 해.. 새로 뜨는 해..
그 누구보다 붉게 타오르는 공간님의 해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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