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산 등산로 이정표
광덕사 대웅전
광덕사 전통다원
광덕사 보화루 앞의 수령 400년된 호도나무
광덕산 오르는길
광덕산 정상
광덕산에서 바라본 설화산
장군바위 전설 표시판
장군바위
삼거리 이정표
망경산 정상
망경산에서 바라본 천안시가
망경산에서 바라본 아산시가
망경산 하산길에....
1. 산행일시 : 2010.2.21(일)
2. 산행코스 : 천안 광덕사 입구→ 팔각정 정자→ 헬기장→ 광덕산(△699.3m)→ 장군바위→ 망경산(▲600m)→넑티고개.
광덕사 주차장 도착(10:00), 광덕사 일주문을 지나 안양암과 광덕사 대웅전과 천연기념물 호도나무
등을 관람하고 눈덮인 미끄러운 등산로를 따라 오르니 시내버스와 승용차를 타고 온 천안시민들이
이어진다.
팔각정에서 생명사랑 산악회의 2010년도의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올린후, 광덕산으로
발길을 돌렸다. 핼기장에서부터는 급사면에 로프가 설치되어 있었으나 지난번 내린 눈이 녹아 흘러
내려 질퍽한 산행길 미끄러움이 한층 더한다.
광덕산 정상에 도착하니 막걸리를 는 곳이 있다. 많은 등산객들이 북적이고 막걸리에 멸치와
마늘쫑으로 목을 축이는 등산객들로 붐빈다.
주변산군들을 조망하고 아이젠을 착용한 뒤 출발,능선에는 눈이 녹아 미끄럽다 최대한의 안전을
생각 하며 조심조심 하는 등산객들...
장군바위를 지나 점심을 먹고 망경산을 향했다. 망경산 방향으로 내려섬,,,망경산에 도착하니 넓은
공터에 텐트를 치고 막걸리를 파는 곳이 있다.
망경산 정상에는 정상이라느 푯말이 없다. 그냥 119의 구조 푯말에 정상이라는 표시가 있을뿐이다.
망경산 정상에서 바라다 우측으로 보이는 천안시가와 좌측으로 보이는 아산시가 날씨 탓으로 선명
하게 들어오지않아 아쉬움이 남는다...
망경산을 뒤로하고 넔티고개로 하산하는길은 급경사로 녹아내린 잔설과 미끄러움으로 오금이 저려
온다.. 급경사에는 로프가 메여 있지만 좀더 보강 하였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오후 3시 30분 넔티고개에 도착...
오늘의 광덕산과 망경산의 산행을 마무리하고 우리일행은 구미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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