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伐草),
2023년 9월 17일 일요일 07:00~
어제 빗님이 오시기전 새벽 일찍가서 예취기로
3분의 1을 해놓은 탓으로,
오늘 새벽 비가 나린다. 6시가 지나니 빗님이 그쳤다.
산소에 도착하니 7시 15분 예취기를 메고 산소에 올라 어제 하다 남은 벌초(伐草)를 시작했다.
조금있으니 대구에 있는 막내사촌이 도착하고 김천에 있는 작은 조카가 왔다.
오늘은 형님과 4명이서 벌초를 마치고 정리를 하고나니 마음이 홀가분하다,
10시 50분 집으로 오는길에 가까운 신동에 있는 식당으로가 식사를 하고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