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5일 오후 5시~
대구 아양아트센터 아양홀
대구 박정용친구의 초대로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공연되는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관람했다.
이탈리아 오페라의 거장 Gioachino Rossini의
대표적인 코믹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대본 : Cesare Sterbini
초연 : 1816년 2월 20일 로마 아르젠티나 극장(Teatro Argentina)
아양아트홀 공연 프로필
* 제작 · 알마비바 백작 / 현동헌
* 예술감독 · 피가로 / 바리톤(Baritone) 최득규
* 기획 · 로지나 / 소프라노(Soprano) 소은경
* 바르톨로 / 베이스(Bass) 임봉석
* 바질리오 / 베이스(Bass) 윤성우
* 음악코치 / 김현서(피아노)
* 해설 / Art Communicator 김성민
[앙상블 U 멤버]
바이올린 / 이진하. 권수진 플루트 / 안수영 바순 / 윤주훈
비올라 / 조우태 클라리넷 / 황은진 호른 / 김성진
첼로 / 오국환 오보에 / 최용준
주요 아리아
Largo al factotum della citta'
나는 이 마을의 만능 재주꾼 - 피가로
Ecco ridente in cielo
보라 천상의 미소를 - 알마비바 백작
Una voce poco fa
방금전 그 목소리 - 로지나
La calunnia
비방 - 돈 바질리오
세빌리아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프랑스의 보마르셰의 풍자적인 3부작 희가극의 제1부를 스테르비니가
이탈리아 대본으로 쓴 희극 오페라로 음악의 경쾌하고 발랄함이 롯시니 특유의 성격이 잘 나타나 있는 걸작이다.
롯시니는 1816년 그의 나이 24세에 이 작품을 6개월만에 완성하였으며, 그의 선배 작곡가인
파이젤로(Paisiello,G.1740-1816)가 이 줄거리로 1782년에 오페라로 작곡하여 성공을 이루었다.
스페인 세비야(세빌리아)의 이발사인 피가로가 알마비바 백작과 로지나의 사랑을 연결시켜 주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를 다룬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로지나와 결혼한 알마비바 백작, 피가로, 로지나의 하녀 스잔나의 사각관계를 다룬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의 전편 격이다.
대구 아양아트센터
오페라 공연을 초대해준 애국지사 박희광선생 아들인 박정용 친구와 함께
공연이 끝난 후, 제작자인 현동헌(알마비바 백작)씨와 기념촬영
공연이 끝난 후, 어린이날이라고 다문화 가정에서 준비한 뽀로로 인형을 선물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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