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송(지리산 와운마을)
2017년 11월 10일
천연기념물 제 424호 (2000.10.13 지정)
전북 남원시 산내면 부운리 산. (907㎡-보호구역)
지리산 천년송은 나이가 약 500여살로 추정~
천연기념물 424호 표석
지리산의 천년송(천연기념물 제424호)
"와운 생태마을" 의 뒷산에 있는 "지리산 천년송" 은 수령이 약 500년 쯤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소나무의 높이는 약 20m, 둘레는 4.3m 이고 사방으로 뻗은 가지의 폭은 약 18m 에 이른다.
할머니 소나무
와운 마을의 천년송"은 일명 "할머니 송(松)" 이라 불리어 지고 있으며, 임진왜란 이전부터 자생해 왔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 나무의 약 20m 뒤에는 한그루의 소나무가 더 있는 데 "할아버지 송(松)" 이라 불리어 지고 있어 신기함을 더해주고 있다.
천년송 바로 뒤 20m 지점에는 " 할아버지 송" 이 천년송 보담은 약간 외소한 모습으로 이렇게 자리하고 있다.
"뱀사골 탐방안내소" 에서 뱀사골 계곡을 약 50분정도 걸어 올라가면 "와운교" 가 나오고 이곳에서 "화개재"와 "와운마을" 의 갈림길이 나온다..
"와운교"에서 "와운마을" 로 올라가는 길은 제법 경사가 있는 포장 도로인데 한참을 올라가다보면 "와운마을"이 나오며 "천년송가는길" 의 안내판이 나온다..
"지리산 천년송" 은 "와운마을"의 수호수 이고 매년 이곳 천년송 에서는 "당산제" 가 열리고 있으며, 금년에도 음력 1월 10일 (양력 2월 19일) 지리산과 와운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지리산 천년송 당산제" 가 이곳 천년송 나무아래 에서 성대하게 이렇게 열렸다... (연합뉴스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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