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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 (松萼)

공간(空間) 2016. 9. 14. 19:59

 

 

 

 

고창 삼인리 송악 (松萼)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高敞 三仁里 松萼)에 있는 송악. 천연기념물 제367. 송악은 상춘등, 토고등 또는 용린이라고도 하는 상록덩굴식물로 선운사로 들어가는 길가의 절벽에 붙어서 자라고 있는데 길이가 15m 정도로 퍼졌으며, 가슴 높이 둘레가 80cm 정도인 노거수이다.

송악(松萼)은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늘 푸른 덩굴식물로 줄기에서 뿌리가 나와 암석 또는 다른 나무 위에 붙어 자라므로 담장나무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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