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및 산행기

월출산(月出山)~ <1>

공간(空間) 2015. 6. 16. 18:55

전남 영암 월출산 산행~

일시 : 2015년 6월 14일.

날씨 : 흐림(구름)

출발 : 왜관 07 : 10분

천황사 주차장 도착 11 : 30분

 

천황사 주차장 - 천황사 - 구름다리 - 천황사 주차장 , ( 2시간)

타 산악회의 처녀산행이라 하산시간과 산행지에서의 귀가 출발시간을 몰라 정상을 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영암 월출산 입구

 

 

천황 탐방지원센터

 

 

방로 입구

 

 

월출산 국립공원 안내도

 

 

탐방로 안내

 

 

윤선도 시비~

 

 

영암아리랑 노래비~

 

 

윤선도시비와 영암아리랑에 대한 안내문~

 

 

천황교

 

 

천황사(天皇寺)

 

월출산(月出山)을 상징하는 천황사(天皇寺)천황사(天皇寺)는 월출산(月出山) 사자봉 아래에 자리 잡은 대한 불교법화종 사찰이다. 신라 말에서 고려 초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건물로 인법당과 칠성각이 있다. 인법당은 정면 4,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내부에 아미타삼존불을 비롯해 아미타극락회상도,관세음보살입상도, 지장탱화, 독성탱화 등이 봉안되어 있다.

법당에 붙여 지은 칠성각에는 산신과 칠성·독성을 탱화로 모시고 있다. 유물로 탑재와 부도 대좌, 석조(石槽) 등이 남아 있다. 이중 탑재는 모두 3조각이 전해지고 있으며, 석조는 가로 261, 세로 157크기로 최근까지도 사용된 것이다. 경내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것을 1960년대 후반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놓았다.천황사(天皇寺)는 월출산(月出山)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천황봉(해발 804m)의 이름과 같아 월출산(月出山)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월출산을 중심으로 남쪽에는 무위사, 서쪽에는 도갑사 그리고 동쪽에는 천황사가 월출산(月出山)을 호위하고 있다. 문헌에 의하면 월출산에는 50여개 이상의 사암(寺庵)의 이름이 전하며, 속전으로는 99암자가 있었다고 전한다.월출산(月出山)의 사자봉(해발 700m)과 장군봉이 굽어보는 위치에 자리한 천황사(天皇寺)는 사자봉의 웅대한 흐름을 견제하는 자리에 서있는 의미 깊은 사찰이다. 화재로 단 하나의 전각이던 천황사(天皇寺)는 소실되고, 등산객들에게 마지막으로 먹을 물을 제공하던 돌로 된 석조(石槽)만이 남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갖게 하고 있다.

잘 조성된 등산로 돌길에도 사지(寺址)에서 가져온듯한 석재들이 놓여있어 재건과 정리가 시급하다는 생각이 든다. 사자봉 정상에서 내려온 협곡을 따라 옆에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그 면적이 좁아 자연환경과 지형에 순응하여 대지를 조성하고 소규모 산지사찰이 설립되었다. 등산로 입구에서 약간 오르면 다소 급한 경사지에 3단의 대지가 있는데 그 맨 앞의 대지에 천황사(天皇寺)가 있고 다른 단 위에는 건물지와 탑지가 좌 · 우에 있다.

 

 

 

천황사 안내

 

 

사자사 목탑지 안내

 

 

구름다리 가는길

 

 

클라이밍을 즐기는 사람들~

 

 

클라이밍을 즐기는 사람들~

 

 

월출산 풍경~

 

월출산 풍경~

 

 

월출산 풍경~

 

 

월출산 풍경~

 

 

월출산 이정표~

 

 

월출산 구름다리~

해발 604m,

구름다리 높이 : 수직 120m.

 

 

월출산 구름다리~

 

 

월출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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