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산<1>

 

 

 

 

 

 

 

 

황금산 황금산사

 

 

황금산 4거리

 

 

황금산 몽돌해변 

 

 

황금산 코끼리바위

 

 

해무속에 보이는 무인도

 

 

 

 

 

 

 

 

 

 

 

 

 

 

 

 

 

 

 

 

 

일  시 : 2012년 6월 10일(일요일)

산행지 :  서산시 대산읍 독곡리 황금산(金鰲山)(156m).

날  씨 : 흐림
 

산행코스

산행시작(11:00): 황금산 주차장 → 산불감시초소 → 사거리→ 황금산 정상 및 황금 산사 → 코끼리바위 및 몽돌해변 → 사거리 → 주차장→ (약 3시간)

(여기의 산행시간들은 정상적인 산행시간들이 아닙니다 여기에 나열된 시간들은 점심식사 시간과 사진촬영을 위한 시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산행기

07:00시 구미 터미널 후문 출발, 경부고속도로 - 당진대전고속도로 - 서산IC - 독곳리 황금산 주차장 - 구미터미날 후문 (19:30).

 

산행 시작,

11:00 황금산 주차장에서 산행시작 - 산불감시초소를 지나 황금산 사거리까지는 약 20분 소요,,,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약 15분을 오르면 황금산 정상이며 바로 엽에는 황금산사의 건물이다..
여기서 다시 사거리로 회귀하여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약 20분가면 핼기장이 있으며,
바로 코끼리 바위 이정표를 따라 내려가다보면 절터에서 우측으로 가면 해식동굴로 가는길이며, 좌측 바닷가로 내려가면 몽돌 해변이 나오며 몽돌해변 우측의 바위가 코끼리 바위이다. 싱싱한 회와 조개구이를 맛보고 3시 40분 출발, 구미로 향했다..구미도착19시 30분...

 

(서산시 대산읍 독곳리에 있는 황금산이 트레킹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요즘 황금산에는 평일 500명, 주말에는 1000여명 이상의 관광객과 등산객이 몰린다.
황금산은 해발 156m로 아주 작고 나지막한 산이지만 해송과 야생화, 다람쥐가 있는 완만한 숲길과 때

묻지 않은 바다, 코끼리바위로 대표되는 해안절벽으로 보는 이의 입을 벌어지게 만든다.
인터넷카페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황금산의 진면목이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면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오른쪽은 헬기장, 왼쪽은 황금산사와 황금산 정상, 아래쪽은 해안절벽과 코끼리바위가 있어 여유있는 걸음으로 쉬엄쉬엄 땀을 식혀가며 느긋하게 걸어도 3시간이면 족히 황금산 전체를 모두 둘러볼 수 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고 좋아하는 곳은 해안가에 자리한 코끼리바위라고 한다. 멀리 서해를 바라보며 떠나온 고향을 그리는 듯 거대한 코끼리가 망부석처럼 우두커니 서 있는듯하다.
하산길에 주차장 옆에 위치한 10여 군데의 허름한 횟집과 조개구이집에서는 싱싱한 회와 자연산 가리비를 숯불에 구워 초고추장에 찍어먹거나 해물칼국수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