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집이란 굵은 소나무를 도끼로 잘라 널판을 만들고 이것들을 지붕에 이어 만든 집을 가리킨다. 지붕 위에는 작은 삼각형 모양의 구멍(까치구멍)을 내어 집 안의 연기를 밖으로 뽑을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이들 집은 안동지방에서 까치구멍집이라 속칭되는 유형의 평면과 비슷하여 그 가치가 높다.
'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9 여심폭포 (0) | 2009.10.22 |
|---|---|
| 09 차창에 비친 그림 (0) | 2009.09.15 |
| 09 굴피집(함백산) (0) | 2009.08.19 |
| 09 불심 (0) | 2009.07.26 |
| 09 풍경<금오산 해운사> (0) | 2009.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