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가는 길목에서..
글 / 宋 尙 翼
한해가 저물어 간다..
영원의 세계로 사라져 간다..
이제는,
다시 돌아올수 없는 세계로...
그리고,
많은 사연들을 잉태 시키고...
많은 아픔과,
서러움이 가득한 한해 였다...
이제 서서히 사라져가는...
이 한해의 마지막 태양을 바라보며..
한해동안의 많은 사연과...
아픔과 서러움을...
저 사라져가는 태양을 향해 던져 버리자..
2005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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