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의 메서운 ...
찬바람이 불어와도...
쓰러지지않고...
허리도 굽지 않은체...
묵묵히 이 세상을 바라보듯...
하는구나...
흔들리는 갈대...
부러지지않고..
쓰러지지않고...
천년의 세월을 말해주듯,,,
흘러가는 낙동강물을..
묵묵히 바라보며...
우리네 인생을 말해 주는듯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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