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우아하지만 꽃도 참 단아하게 생겼다.
6월을 시작하면서 우리에게 꽃말처럼 좋은 소식을 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꽃이다.
짙은 보라색으로 밖으로 제켜진 꽃잎들이 가지런하다.
단오 때 머리를 감는 창포와 이름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르다.
창포는 천남성과지만 꽃창포는 붓꽃과 식물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잎이 창포를 닮아 꽃창포라는 이름이 붙은 게 아닌지...
꽃창포의 꽃말은 '우아한 마음', '좋은 소식'이다.
'야생화~ 2 <꽃말,유래,전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목련(함박꽃) (0) | 2008.06.23 |
---|---|
[스크랩] 비슷한꽃<야생화> (0) | 2008.06.12 |
[스크랩] 금낭화 (0) | 2008.06.10 |
[스크랩] 석류꽃 (0) | 2008.06.05 |
섬초롱꽃 (0) | 2008.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