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애약사여래불
원효스님이 선어에 들어 손톱으로 그렸다는
사성암의 불가사의한 전설이자 자랑이다.
약 25m의 기암절벽에 음각으로 새겨졌으며,
왼손에는 애민중생을 위해 약사발을 들고 있는것이
특징이다. 현재 전라남도 문화재 222호로 지정되었으며,
건축양식은 금강산 보덕암의 모습과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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