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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세월(歲月)
공간(空間)
2016. 9. 14. 09:17
무심한
이렇게 흘러가나보다~
선운사의 고목
10여년전 아래 그림의 고목이,
흘러가는 세월의 고삐를 잡지 못하고
이렇게 가렸나 보다~
아~
무심한 세월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