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양근암

공간(空間) 2007. 11. 14. 22:40

양근암(陽根岩)


등잔바위 등을 올라

봉황암 과의 갈림길 못 미친

이곳에 높이 15척(尺)정도의

깍 아 세운 듯 남성을 닮은 큰 돌이

오른쪽 건너편 여성을 연상케 하는

금수굴과 서로 마주보고 서 있으니

자연의 조화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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